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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쇼핑몰 논란에 "터무니 없는 가격 아니다" 해명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5-06-10 15:23 송고 | 2015-06-10 16:18 최종수정

배우 장미인애가 쇼핑몰 가격 논란에 해명글을 게재했다.

장미인애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는 터무니 없는 가격을 올리지 않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아직 공장을 거치지 않았는데 오더매이드 제품들과의 가격차이는 물론 있습니다. 전혀 확인된 사실없이 OOO 기자님의 기사를 보고 글을 남깁니다. 저희와 비슷한 옷의 원가 말씀하셨는데 저희 원단의 가격은 그 이상인걸 말씀드립니다. 전 절대 장난으로 일을 하지 않습니다"라는 해명과 함께 논란이 되고 있는 원피스 사진을 올렸다.

배우 장미인애가 쇼핑몰 가격 논란을 해명했다. © News1 DB
배우 장미인애가 쇼핑몰 가격 논란을 해명했다. © News1 DB


장미인애는 쇼핑몰에서 130만원대 원피스 등 고가 의류를 판매했고 가격 논란에 휩싸이자 해명한 것으로 해석된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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