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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민서, 성인영화 '젊은 엄마'로 스크린 복귀

(서울=뉴스1스포츠) 유수경 기자 | 2015-04-27 17:16 송고
배우 채민서가 성인영화 ‘젊은 엄마’ 제 3탄으로 돌아온다.

 

채민서는 오는 5월 7일 개봉하는 ‘젊은 엄마’ 3탄에서 젊은 엄마 역을 맡았다. ‘젊은 엄마’는 지난 2013년 개봉, 이듬해 ‘젊은 엄마2’를 선보이며 성인영화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채민서가 역대 가장 젊은 엄마로 변신했다. © News1스포츠/ '젊은 엄마' 스틸
채민서가 역대 가장 젊은 엄마로 변신했다. © News1스포츠/ '젊은 엄마' 스틸


 
채민서가 출연하는 ‘젊은 엄마’ 제 3탄의 제목은 ‘젊은 엄마 : 내 나이가 어때서’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아버지 용태(명계남 분)가 29세 나레이터 모델 진희(채민서 분)와 결혼하면서 벌어지는 세 남자의 소동을 에로틱하고 유쾌하게 그린다. 채민서는 역대 가장 젊은 엄마를 연기한다.

 

지난 2002년 영화 ‘챔피언’으로 데뷔한 채민서는 ‘가발’, ‘채식주의자’, ‘숙희’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관능적 몸매와 뇌쇄적 눈빛으로 한 지붕아래 살고 있는 세 남자의 마음에 뜨거운 욕망을 불러일으킨다.




uu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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