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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교수팀, 국제관광학회서 최우수 논문상

정남호·구철모 교수, 전유희·한희정 박사과정 참여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2015-02-17 11:06 송고
전유희 박사과정 재학생(왼쪽부터), 구철모 교수, 정남호 교수, 한희정 박사과정 재학생.(경희대 제공)© News1
전유희 박사과정 재학생(왼쪽부터), 구철모 교수, 정남호 교수, 한희정 박사과정 재학생.(경희대 제공)© News1

경희대학교는 정남호·구철모 호텔관광대학 스마트관광연구소 교수팀이 국제관광학회인 'ENTER 2015'에서 최우수 논문상(Best Research Paper)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ENTER 2015는 'eTourism' 분야의 세계적인 학회로 정부와 기업, 교육기관 등이 참여해 서로의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지난 2월3~6일 스위스 루가노에서 22번째 컨퍼런스가 열렸다.

    

교수팀의 연구 논문은 'Mediating Roles of Self-Image Expressions Sharing Travel Information of SNSs'로 전유희·한희정 박사과정 재학생도 참여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사람들이 관광정보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게시하는 근원적인 이유를 찾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관광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남들과는 차별화된 특별한 행동을 하면서도 동시에 다른 사람과의 사회적 인간관계를 표현하고자 한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pej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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