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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아나운서 되기 전 백수라고 남친에게 차였다” 과거 발언 화제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12-23 09:15 송고
MBC ´세바퀴´ 과거 방송 캡처
MBC ´세바퀴´ 과거 방송 캡처

‘야구 여신’ 공서영이 산타를 연상시키는 빨간 미니원피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공서영이 이전 방송에 출연해 언급한 바 있는 과거 남자친구에게 차인 경험이 다시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한 공서영은 스포츠 아나운서가 되기 전 직업이 없어 남자친구에게 차인 경험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서영은 “과거 걸그룹 클레오 출신으로 야구 아나운서가 되기까지 5년간 백수로 지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백수 시절, 직업이 없다고 남자친구에게 차인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공서영은 당시 남자친구가 “넌 나이도 있는데, 직업도 없고 비전을 모르겠다”라고 말하며 이별을 통보해 굉장히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 남자친구, 정말 나쁘다”, “공서영을 찬 남자친구, 지금은 후회하고 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서영은 지난 21일 방송된 JTBC 프로그램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90년대에 큰 인기를 끈 그룹 스페이스A의 ‘섹시한 남자’를 완벽 소화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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