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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사·자·방'은 100조 비리"…주말에도 국조 촉구

(서울=뉴스1) 박상휘 기자 | 2014-11-22 18:16 송고
서영교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 2014.11.1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영교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 2014.11.1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주말에도 '사·자·방(4대강·자원외교·방위산업)' 비리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를 강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른바 '사·자·방(4대강·자원외교·방위산업)' 비리 의혹과 관련해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규정하고 연말 정국에서 정부·여당에 대한 공세의 끈을 놓지 않는 모양새다.

서영교 원내대변인은 22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사·자·방 100조 비리 국정조사를 더이상 미룰 수 없다"며 "서민들의 혈세 100조가 정말 제대로 쓰였는지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비리백화점' MB(이명박 전 대통령) 형제와 측근 5인방이 벌인 사·자·방 대국민사기 행각'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국정조사는 필수"라고 강조했다.

서 원내대변인은 "국민들의 사·자·방 100조 비리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도 75%에 달하고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국민의 요구가 분노가 되기 전에 즉각 국정조사를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angh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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