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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24일 '일반고 전성시대' 학교장 워크숍

(서울=뉴스1) 안준영 기자 | 2014-09-23 13:05 송고 | 2014-09-23 13:23 최종수정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뉴스1 © News1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뉴스1 © News1

서울시교육청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일반고 전성시대' 기본 계획을 안내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학교장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공개된 '일반고 전성시대' 기본 계획의 추진 방향과 주요 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학교 현장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서울교육청은 23일 밝혔다. 시내 일반고 및 자율형공립고 교장 203명이 참석한다.
앞서 지난 3일 서울교육청은 내년부터 관내 일반고 학교운영비를 1억원으로 2배 늘리고 2016학년도부터 신입생 배정 방식도 개선하는 내용의 '일반고 전성시대'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서울교육청은 ▲단위학교 의견 수렴(16일~30일) ▲학생·학부모·교원·시민 대상 인터넷 의견 수렴(24일~다음달 10일) ▲지역교육지원청별 담당교원 간담회(다음달 6일~24일) 등을 거쳐 오는 12월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and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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