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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태티서' 베일 벗은 소녀들의 3인 3색 '진짜 일상'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인턴기자 | 2014-09-16 23:20 송고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 멤버 태연 티파니 서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태티서는 16일 밤 11시 방송된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 저마다 다른 '3인 3색'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현은 친구들과 함께 막걸리 데이트를 하며 등산 풀코스를 선보였다. 서현은 친구들과 함께 '등산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막걸리와 두부김치를 즐기는 등 털털한 매력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태티서는 16일 밤 11시 방송되는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 일상 모습을 공개한다. © CJ E&M 제공
태티서는 16일 밤 11시 방송되는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 일상 모습을 공개한다. © CJ E&M 제공

태연의 취미생활은 넘쳐나는 아티스트 감각으로 채워졌다. 그는 팬들이 선물해 준 젤네일 키트를 탁자에 세팅하고 네일아트 삼매경에 빠져드는 등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평소 어디서나 열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뽐내는 티파니는 "보이는 모습보다 책을 많이 읽는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독서를 즐긴다는 티파니는 "미국에 가면 언니한테 추천을 받아서 꼭 다섯 권은 받아서 온다"며 영어 원서를 꺼내보였다.

'THE 태티서'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온스타일에서 방송된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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