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협동조합 지원센터가 13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날 오후 4시 광주시 동구 YMCA 건물 2층 백제실에서 진행되는 개소식에는 노희용 광주 동구청장, 협동조합 관계자, NGO 활동가 등이 참석한다.YMCA 3층에 자리잡은 동구협동조합 지원센터는 협동조합 설립 및 지원 컨설팅, 홍보, 신규모델 발굴, 주민교육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동구는 최근 ▲협동조합 네트워크 구축 ▲협동조합 활성화 교육 ▲협동조합 설립·상담 및 인가지원 ▲협동조합 현장지원 ▲협동조합 성공사례 발굴·홍보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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