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폭락세는 진정, 5만6000달러대에서 거래돼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폭락했던 비트코인이 폭락세는 진정되면서 5만600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일 비트코인은 5만4000달러 선이 붕괴하는 등 추락했었다.
6일 오전 7시 4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58% 하락한 5만665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비트코인은 5만3717달러까지 추락했었다.
이는 △ 마운트곡스 물량 폭탄 우려, △ 독일 정부의 비트코인 매각, △ 연준의 매파적 금리 정책 등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비트코인이 5만6000달러대를 회복하는 등 일단 폭락세는 진정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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