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올 가을 아이폰15와 애플 워치 울트라 출시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기술주의 간판 애플이 최근 혼합 현실 헤드셋 ‘비전 프로’를 선 보인데 이어 올 가을 아이폰15와 애플 워치 울트라를 출시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애플의 내부 보고서를 인용, 이같이 전했다.
애플은 최근 ‘비전 프로’ 헤드셋을 출시했지만 기존의 다른 제품의 업그레이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애플은 올 가을 아이폰의 최신 버전인 아이폰15를 출시하는 것은 물론 아이폰15를 적용한 애플 워치 울트라도 출시한다.
애플은 최고급형 애플 워치 울트라 이외에 두 가지 크기의 애플워치 시리즈 9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뿐 아니라 24인치 아이맥도 출시될 예정이다.
애플은 또 최근 선보인 ‘비전 프로’의 소비자 반응을 반영한 비전 프로2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이날 애플의 주가는 투자은행 UBS의 투자 등급 하향으로 0.76% 하락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