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남부서 규모 6.4 지진 발생
- 조소영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8일(현지시간) 칠레 남부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독일 지질과학연구센터(GFZ)가 보고했다.
GFZ는 이번 지진이 이날 오전 8시 38분께 남위 46.74도, 서경 75.40도에서 발생했으며, 진원까지의 깊이는 10㎞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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