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하락세 출발…국채 수익률 상승 및 실적 발표 관망
- 이창규 기자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23일(현지시간) 국채 수익률 상승에 따른 투자 심리 위축과 함께 투자자들이 코카콜라, 보잉, 스타벅스 등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지켜보면서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점에 222.65포인트(0.52%) 하락한 4만2702.24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6.7포인트(0.29%) 내린 5834.5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71.1포인트(0.38%) 떨어진 1만8502.06으로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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