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국채 수익률 상승·실적 공개 대기…하락세 출발

미국 맨해튼 월스트리트에 위치한 뉴욕증권거래소(NYSE). ⓒ 로이터=뉴스1 ⓒ News1
미국 맨해튼 월스트리트에 위치한 뉴욕증권거래소(NYSE). ⓒ 로이터=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국채 수익률 상승에 따른 투자 심리 위축과 주요 기업 실적 공개에 대기하는 투자자들의 분위기에 따라 하락세로 개장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점에 54.8포인트(0.13%) 하락한 4만2876.84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1.3포인트(0.36%) 하락한 5832.7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88.1포인트(0.48%) 떨어진 1만8451.861에 개장했다.

cho1175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