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K리그1 울산-강원전, 울산종합운동장서 진행

울산문수구장은 그라운드 보수 작업

울산HD 선수단.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4.9.18/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축구 울산HD가 11월 1일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36라운드 강원FC와 홈 경기 장소를 기존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종합운동장으로 변경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1 36라운드 울산과 강원의 경기 장소 변경을 승인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잔디 상태가 열악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은 그라운드 보수 작업으로 경기장 사용이 불가해졌고, 이에 따라 울산은 강원의 동의를 얻어 연맹에 경기장 변경을 요청했다.

rok195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