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골프, 19일 분당서 박현경·공태현 프로 공개 레슨 행사

추첨 통해 총 60명 참가자 선발

브리지스톤골프, 19일 박현경·공태현 공개 레슨. (석교상사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브리지스톤골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을 초청해 공개 레슨 행사를 진행한다.

브리지스톤골프 용품 수입 총판 업체인 석교상사는 "오는 19일 성남 골프존 분당센터에서 팀브리지스톤 소속 골퍼 박현경 프로와 인기 골프 유튜버 공태현(30)을 초청해 레슨 행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오전(박현경), 오후(공태현)로 나눠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타임별 각 30명씩 총 60명이 추첨을 통해 선발된다.

이날 행사에선 올해 출범한 새로운 투어밴도 함께 선보인다. 기존 투어밴은 투어 선수만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돼 왔으나 일반 골퍼에게도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올해 출시한 브리지스톤 9세대 V300 아이언 설명회, 시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참가 희망자는 브리지스톤골프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ggod6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