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빙속·피겨 꿈나무 선수단, 하계 합동 훈련 종료
태릉·진천선수촌, 고양 빙상장 등서 훈련
- 문대현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쇼트트랙·피겨스케이팅 등 빙상 종목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이 하계 합동훈련을 마쳤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일 "빙상 3개 종목 선수들이 7월부터 한 달 동안 서울과 경기도 고양, 충북 진천선수촌 등지에서 훈련을 진행했고 최근 일제히 마쳤다"고 전했다.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후보·청소년 대표·꿈나무 선수단 73명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서울 태릉 빙상장에서, 쇼트트랙 대표팀 후보·청소년 대표·꿈나무 선수단 61명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3일까지 경기도 고양 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에서 훈련했다.
피겨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도 7월 29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단체 훈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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