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제11대 총재 후보에 이수광 전 동부화재 대표
- 원태성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KBL 제11대 총재 후보로 이수광 전 동부화재 대표이사가 추천됐다.
29일 KBL에 따르면 KBL 총재사를 맡은 원주 DB 구단이 오는 7월 1일부터 3년간 연맹을 이끌 새 총재 후보로 이 전 대표를 공식 추천했다.
새 총재 선출을 위한 총회는 31일 열린다.
1944년생인 이 전 대표는 동부화재와 동부건설 대표이사를 지냈 올해 2월부터는 '김준기문화재단' 감사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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