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 앞바다 규모 2.5 지진 발생…기상청 "피해 없을 것"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기상청은 1일 오전 8시33분 전남 신안 흑산도 북북서쪽 58㎞ 부근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2.5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계기진도는 최대진도 1이다. 계기진도 1에선 대부분 사람들이 느낄 수 없고 지진계에 기록된다.

발생 깊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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