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청 공무원 3명, 성 비위 혐의 피소…경찰, 수사 중

서초서, 특수강제추행·방조 혐의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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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서울 서초구청 소속 공무원들이 성 비위 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1일 서초구청 공무원 3명을 특수강제추행과 방조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해자 A 씨는 지난달 성 비위 혐의로 이들 3명을 고소했다.

경찰로부터 사건 통보받은 서초구청은 지난 15일 이들을 직위해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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