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화 저지' 양대노총 여의도서 1만명 참가 집회…정체 조심해야
- 서상혁 기자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양대노총(민주노총·한국노총) 공공부문 노조가 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에서 KB국민은행 서여의도영업부 사이 양방향 6개차로에서 '공공부문 민영화 저지 집회'를 연다. 주최 측은 1만여명이 모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오후 5시부터 6시까지는 숭례문 근처에서 야권 단체가 정부 규탄 집회를 개최한다. 집회는 삼성 본관부터 숭례문 로터리까지 4개 차로에서 진행된다. 이후 저녁 6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종각역으로 행진한다.
집회로 인해 서울 도심 일부 도로가 정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 △종합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 '서울경찰교통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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