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회 신문의 날 표어·홍보 캐릭터 공모전…내년 2월 28일까지

대상 1명 상금 100만원, 우수상 2명 상금 50만원

지난해 12월 8일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한 시민이 신문을 읽고 있다. /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한국신문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기자협회는 내년 4월 7일 제69회 신문의 날을 맞아 표어와 신문 홍보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표어 작품은 20자 이내, 개인별 2점 이내로 출품할 수 있다.

캐릭터 작품 출품 규격은 기본형 앞, 뒤, 좌, 우 4종이며 제출 파일 확장자는 jpg, png, pdf 파일(손그림 제외)이다. 개인별 2점 이내로 출품할 수 있다.

우수 작품 시상도 이뤄질 예정이다. 대상 1명은 상금 100만 원과 상패를, 우수상 2명은 상금 50만 원과 상패를 받는다.

공모 기간은 내년 1월 2일부터 2월 28일 오후 5시까지다.

수상작은 3월 중순 이후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시상은 제69회 신문의 날 기념 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응모 방법은 한국신문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hi_na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