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삼복 더위 알리는 '초복'…삼계탕집 '문전성시'

삼계탕 전문점에 인파 북적
유통업계, 각양각색 프로모션

초복인 15일 서울 종로구의 한 삼계탕 전문점을 찾은 시민들이 줄을 지어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4.7.1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초복인 15일 서울 종로구의 한 삼계탕 전문점을 찾은 시민들이 줄을 지어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4.7.1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초복인 15일 서울 종로구의 한 삼계탕 전문점을 찾은 시민들이 줄을 지어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4.7.1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초복인 15일 경북 포항시 남구에 있는 한 삼계탕 전문식당에서 종업원들이 판매할 닭을 삶고 있다. 2024.7.1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초복인 15일 경북 포항시 남구에 있는 한 삼계탕 전문식당에서 종업원들이 포장용기를 준비하고 있다. 2024.7.1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초복을 하루 앞둔 14일 서울 종로구의 한 삼계탕 전문점을 찾은 시민들이 길게 줄을 지어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4.7.14/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초복인 15일 서울 종로구의 한 삼계탕 전문점을 찾은 시민들이 줄을 지어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4.7.1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황기선 김성진 오대일 이승배 민경석 기자 = 무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을 맞아 보양 음식을 파는 식당에 인파가 붐비고 있다.

15일 서울 종로구의 한 삼계탕 전문점에는 시민들이 줄을 지어 입장 순서를 기다렸다.

유통업계도 복날 보양식 상품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이벤트를 진행했다.

백화점부터 대형마트, e커머스에 편의점까지 다양한 채널에서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날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청권 내륙은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폭염 특보가 발효됐다.

초복인 15일 서울 종로구의 한 삼계탕 전문점을 찾은 시민들이 줄을 지어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4.7.1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초복을 하루 앞둔 14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삼계탕 재료를 고르고 있다. 2024.7.1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초복을 하루 앞둔 14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 삼계탕 제품들이 진열돼 있다. 2024.7.1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초복을 3일 앞둔 12일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 간편식 삼계탕이 진열돼 있다. 2024.7.1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초복을 하루 앞둔 14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 삼계탕 재료들이 진열돼 있다. 2024.7.1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삼복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을 나흘 앞둔 11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사랑해밥차 무료급식소에서 점심으로 삼계탕을 받은 시민이 자리를 찾고 있다. 2024.7.1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초복을 3일 앞둔 12일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 간편식 삼계탕이 진열돼 있다. 2024.7.1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초복을 하루 앞둔 14일 서울 종로구의 한 삼계탕 전문점을 찾은 시민들이 길게 줄을 지어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4.7.14/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초복을 하루 앞둔 14일 서울 종로구의 한 삼계탕 전문점을 찾은 시민들이 길게 줄을 지어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4.7.14/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초복을 하루 앞둔 14일 서울 종로구의 한 삼계탕 전문점을 찾은 시민들이 길게 줄을 지어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4.7.14/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juani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