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이주호, 충북·대전서 '교육발전특구 설명회' 개최

충북대·한국교통대와 '글로컬대학 간담회'도 열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1일 충북과 대전을 방문해 교육발전특구, 글로컬대학 등 지역교육 혁신 방안을 논의한다.

이 부총리는 오전 10시30분 충북대 오창캠퍼스에서 열리는 '제4차 찾아가는 교육발전특구 설명회'에 참석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 6일 발표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정책 추진계획'과 연계할 수 있는 기존 교육부 정책을 설명하고, 충북과 세종 지역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오전 11시10분 충북대 융합기술원에서 개최되는 '글로컬대학 간담회'에도 참석해 고창섭 충북대 총장과 한국교통대 윤승조 총장 등 대학, 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 기업 관계자와 만난다.

이 부총리는 오후 3시 대전교육청에서 개최되는 '제5차 찾아가는 교육발전특구 설명회'에 참석한 뒤 오후 4시 대전 중구 충남기계공업고를 방문해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에 관한 현장 의견을 듣는다.

hi_na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