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경찰서, 아동성폭력 예방 인형극 공연

매월 1회 관내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

도봉경찰서 제공. © News1

</figure>서울 도봉경찰서(서장 김진표)는 6일 오전 10시께 도봉경찰서 대강당에서 쌍문2동 어린이집 원아 110명을 대상으로 아동성폭력 예방 인형극 '우리 몸은 소중해요' 공연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아동성폭력 예방책의 일환으로 굿네이버스 서울성북아동보호전문기관의 협조 아래 진행됐다.

도봉경찰서는 "인형극을 통해 잠재적인 성학대 위험상황 인지와 적절한 대처방법을 자연스레 교육할 수 있다"고 전했다.

도봉경찰서의 아동성폭력 예방 인형극 공연은 관내 어린이집, 유아원 등 원아를 대상으로 매월 1회 실시된다.

hwon595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