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국립공원공단 지난해 경영실적 '우수'
환경공단은 감사 수행실적도 '우수'
국립생태원·수공은 '양호'
-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환경부 산하·소속기관 중에는 한국환경공단과 국립공원공단이 '우수'(A) 등급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7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를 개최해 '2023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및 후속 조치안'을 심의·의결했다.
국립생태원과 한국수자원공사는 '양호'(B) 평가를 받았다.
한국환경공단은 감사 직무수행 실적 평가에서도 '우수'(A)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상임감사·감사위원이 임명된 62개 기관 중 2023년 재임 기간이 6개월 이상인 공기업 32곳과 준정부기관 55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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