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교사에게 컨설팅 받으세요"…대교협, 정시 집중상담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입상담센터는 1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024학년도 정시모집 집중상담'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상담시간은 평일·주말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대입 상담 경험이 풍부한 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 372명이 상담자로 참여한다.

대교협 대입상담센터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adiga.kr)에서 4년제 195개 대학의 입시정보와 대학별 성적산출 서비스(4년제 일반대학)를 수험생·학부모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 진로진학담당 및 고교 교사를 위한 대입상담프로그램을 구축해 대입정보 공유와 체계적인 대입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도 지역별 진로진학지원센터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대교협 대입상담센터에서 구축한 '대입상담프로그램'과 지역 교육청에서 자체 제작한 자료 등을 활용해 대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yos54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