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더샵 속초프라임뷰'…파격 금융혜택으로 이목 집중
1024가구에 다양한 커뮤니티·초대형 공원 입지 장점
- 김동규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포스코이앤씨의 '더샵 속초프라임뷰'가 선착순 계약자들에게 파격 혜택을 지원하면서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더샵 속초프라임뷰 선착순 계약자들은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과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금 5%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발코니 확장과 중도금 무이자 혜택만 해도 최소 수백만 원 이상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나타난다"며 "새로 공급하는 신축 분양가격이 매년 상승하고 은행권의 대출 규제가 심화되는 상황에서도 소비자들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단지는 강원 속초 일대에서 선착순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지하 4층~지상 33층, 8개 동, 전용면적 84~110㎡, 136~180㎡(복층), 142~147㎡(펜트하우스) 총 1024가구로 구성됐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1군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 골프연습장(스크린 8타석), 스크린골프(2개소), 사우나(냉온탕), 탁구장, 프라이빗GX, 케어운동실, 헬스케어로비, 에듀라운지, 프라이빗 스터디룸, 멀티스튜디오, 미디어세미나실, 북카페, 키즈룸, 복층형 더샵카페 등 입주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가 계획됐다.
부동산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아지는 초대형 공원을 품은 입지환경도 장점이다. 영랑근린공원과 아파트를 함께 조성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현장으로 단지와 공원이 산책로를 통해 바로 연결된다.
입주민들은 봄힐스, 시민의 마당, 설악힐스, 꿈꾸는 언덕 등 다양한 테마가 있는 공원을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엔 영랑호를 비롯해서 영랑호수공원, 영랑호CC, 동해바다 등도 가깝다.
교통은 2027년 개통예정인 KTX 속초역을 통해 서울 용산까지 약 99분이면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고, 동해북부선 개통도(2027년) 예정됐다. 속초시외버스터미널과 7번국도, 동해대로 등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또 교통초등학교와 설악중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속초관광수산시장과 이마트, 속초로데오, 등대해수욕장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조성됐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6월 청약에서 일반공급 기준 3000명이 넘는 청약신청이 몰리면서 평균경쟁률 3.4대1을 기록했다"며 "파격적인 혜택에 만족하고 계약을 서두르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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