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심포니 작은 도서관’ 15호점 개소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은 6일 충남 서산시에 있는 갯마을도서관에서 ‘심포니 작은 도서관’ 15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2014년 전북 군산 1호점을 시작으로 열어온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10년간 전국 각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서 지원뿐 아니라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도 병행해 왔다는 설명이다.

특히 올해는 연초부터 도서관 개보수를 진행,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더욱 의미가 깊다고 회사 측은 부연했다.

앞서 지난 7월 21일 경남 밀양 초동지역아동센터와 서울 동대문구 한마음지역아동센터에 이어 8월 말까지 총 10곳 개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도 밝힌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공동체와 상생하기 위한 ESG(환경·사회적책임·지배구조) 활동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ab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