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울산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분양
- 금준혁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금호건설이 울산 남구에 신규 아파트 분양을 10월 준비 중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울산에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가 지하 3층~지상 37층 4개동, 전용 84㎡A·B·C 타입, 총 402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울산 시내, 외곽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각종 산업단지로 이동 또한 용이하다. 태화강역-신복로터리를 잇는 울산도시철도 트램 1호선 정차역이 단지 인근에 신설될 예정인 만큼, 대중교통 여건도 향상된다.
교육환경도 갖췄다. 학성중, 울산서여중, 학성고, 신정고, 울산여고 등 울산 명문학군이 근처에 있다.
단지 주변으로 롯데마트, 홈플러스, 대형병원 등 다채로운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울산시청, 울산남구청, 울산지방법원, 울산 남부 경찰서, 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가 단지 주변에 있다.
대형 광장, 동물원, 레포츠 등의 시설을 갖춘 울산대공원이 있으며 남산근린공원, 태화강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타입에 따라 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등을 배치하는 등 금호건설만의 수납공간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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