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생활밀착형 특화설계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 공급

전용면적 84~138㎡ 총 677가구 조성
가변형 구조 'C2하우스' 적용…미세먼지 저감 시스템도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 투시도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DL이앤씨가 생활밀착형 특화설계를 갖춘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을 공급한다.

19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은 지하 4층~지상 49층, 4개 동, 전용면적 84~138㎡ 총 677가구로 구성된다. 당첨자는 이날 발표되며 정당 계약은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된다.

최근 실수요자를 겨냥한 생활 밀착형 특화 설계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단지에는 DL이앤씨가 2019년 4월 변화하는 생활패턴과 주거환경에 맞춰 개발한 혁신 주거 평면 'C2 하우스'가 적용됐다.

C2 하우스는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가변형 구조로, 집 구조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예컨대 탁 트인 거실을 원한다면 방 두개 사이의 벽을 허물고 거실 공간을 넓게 확장할 수 있다.

전용 84㎡A·B, 112㎡A타입의 경우 4베이(Bay), 전용 124㎡의 경우 5베이 판상형 구조가 적용된다. 전용 84~138㎡ 전 타입에는 현관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조성된다. DL이앤씨 특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아울러 단지는 서부경남 권역 최고층인 49층 단지로 조성돼 일부 가구는 바로 앞 남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공간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한편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6년 3월이다.

seungh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