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경제계 신년인사회' 참석… 투자 활성화 당부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경제계 신년인사회'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간 최우선 국정과제인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써온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 한해에도 투자 활성화와 창조경제 실현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 중앙회장을 비롯한 경제단체장들과 주요 기업 대표, 주한 외교사절 및 외국기업인 등 15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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