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 서울시회, 27일 北 도발 규탄 총력안보 결의대회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예비역 군인 모임 재향군인회(향군)의 서울시회가 오는 27일 오전 10시 서울역 광장에서 북한의 도발 행위를 규탄하고 시민 안보의식 확산을 위한 총력안보 결의대회를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향군에 따르면 이번 결의대회엔 재향군인회 본회 임직원과 서울시 재향군인회 회원과 가족, 서울시 안보보훈단체 소속 회원 등 총 2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이날 결의대회에 이어 광화문 광장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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