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오늘 또다시 전남·부산행…재보선 지원 나선다

장세일·김경지 지원 유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개천절 휴일인 3일 전남 영광과 부산 금정을 찾아 10·16 재·보궐 선거 지원 사격에 나선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전남 영광 일대에서 장세일 민주당 영광군수 후보를 격려하고 민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부산으로 이동해 김경지 민주당 금정구청장 후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민주당 지도부는 지난달 23일 전남 영광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시작으로 재·보궐 선거 지역을 돌며 바닥 민심을 다지고 있다.

영광군수 재선거는 장 후보와 장현 조국혁신당·이석하 진보당·오기원 무소속 후보(기호 순)가 출마했다.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엔 김 후보와 윤일현 국민의힘·류제성 혁신당 후보가 등록했다.

km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