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국미래 18석·민주연합 14석·조국신당 12석·개혁신당 2석
지역구+비례 전체 의석 수…민주 175석·국힘 108석
조국신당 12석·개혁신당 3석새미래 1석·진보당 1석
- 조현기 기자, 박기호 기자
(서울=뉴스1) 조현기 박기호 기자 = 22대 총선 비례대표 의석은 국민의힘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18석, 더불어민주당의 연합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14석, 조국혁신당은 12석, 개혁신당은 2석으로 결정됐다.
이에 비례대표 의석을 합한 결과는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175석 △국민의힘+국민의미래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으로 확정됐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5분, 전국 비례대표 개표율이 100%를 기록, 46명의 당선자가 정해졌다.
국민의미래에선 최보윤·박충권·최수진·진종오·강선영·김건·김소희·인요한·김민전·김위상·한지아·유용원·조배숙·김장겸·김예지·안상훈·이달희·박준태 후보가 당선됐다.
더불어민주연합에선 서미화·위성락·백승아·임광현·정혜경·용혜인·오세희·박홍배·강유정·한창민·전종덕·김윤·임미애·정을호 후보가 22대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조국혁신당에선 박은정·조국·이해민·신장식·김선민·김준형·김재원·황운하·정춘생·차규근·강경숙·서왕진 후보가 당선됐다.
개혁신당에선 이주영·천하람 후보 등 2명의 당선자를 배출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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