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 서대문갑 이용호 47.1% 우세…김동아 46.88%
개표율 56.66%
- 윤다혜 기자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22대 총선 개표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서대문갑 이용호 국민의힘 후보가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앞지르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56분 기준 서대문을 개표율은 56.66%다.
이 후보 득표율은 47.1%(2만3557표)로 김 후보(46.88%, 2만3450표)를 앞서고 있다. 앞서 발표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김 후보가 56.3%로 예측되며 우세를 보였지만, 개표 작업이 시작된 후 이 후보가 계속해서 김 후보를 앞서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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