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사위 곽상언 종로 단수공천…윤호중·박상혁 단수, 박성준 경선(2보)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장 2024.2.2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장 2024.2.2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구진욱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8일 서울 종로에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 곽상언 변호사를 단수 공천했다.

현역 의원 중에는 윤호중(경기 구리)·박상혁(경기 김포을) 의원이 단수 공천을 받았다.

임혁백 민주당 공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8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 중·성동을에선 현역 박성준 의원이 정호준 전 의원과 2인 경선을 치른다. 송파갑에선 조재희 전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이 단수 공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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