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범서읍 야산서 산불…헬기 동원 진화 중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12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7분께 울주군 범서읍 척과리 산350-1 일원에 화재 발생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등 장비 12대를 투입해 진화 중이다.

울주군은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산불발생,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안전에 주의 바란다"고 알렸다.

jooji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