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남구 대현동 아파트 주민 민원 청취…여천초 통학로 방문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울산 남구을)이 지난 30일 남구 대현동에 위치한 번영로코오롱하늘채 아파트를 방문해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김 의원이 아파트 단지에 직접 찾아가 다양한 생활 민원들을 상담하고, 여천초등학교 통학로 조성에 대한 주민 의견을 직접 듣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 의원과 울산시의회 방인섭 의원, 남구의회 이상기 의장이 참석해 김영문 입주자대표회장을 비롯한 주민들의 민원 사항을 청취했으며, 아파트 주민들과 합동해 여천초등학교 예상 통학로를 직접 방문 점검했다.

김 의원은 "통학로 조성에 대해 주민 여러분과 학부모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 만큼, 오늘 주신 의견들 적극 검토하겠다"며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통학로가 안전하게 잘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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