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어린이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 김지혜 기자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동구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위한 안전교육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안전한 보행과 올바른 통행방법 등을 알려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 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교육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소속 전문 강사가 신청 기관을 직접 찾아가며,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실시한다.
교육 주요 내용은 △ 신호등·교통안전표지판 익히기 및 시청각 교육 △ 올바른 보행 익히기 등 이다.
동구 관계자는 “대상자의 연령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교통안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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