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대왕암소식지 명예기자 추가 모집…오는 13일까지
- 김지혜 기자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동구가 주민참여형 소식지 제작을 위해 구정 소식지인 '대왕암소식지' 명예기자를 10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취재기자 및 사진기자 등 2개 분야이며, 동구 거주자 혹은 직장이나 학교가 동구와 연고가 있는 사람이면 지원 가능하다.
서류 및 적격심사를 통해 선발하며 취재 및 글쓰기, 사진 관련 경력자는 우대한다.
활동기간은 기존 명예기자의 임기를 적용해 오는 11월 1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다.
미담 및 지역 소식, 지역 명소 등을 취재해 소식지에 채택, 게재되면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기획예산실 미디어홍보계로 문의하면 된다.
2007년부터 발행되고 있는 대왕암소식지는 현재 분기별 1회 발행되고 있으며 동구의 역사와 문화, 이웃소식 등을 꾸준히 게재하고 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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