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오세훈, '2024 서울마라톤' 찾아 선수·시민 격려
- 권혜정 기자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7일 오전 7시 50분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 잠실종합운동장까지 달리는 '2024 서울마라톤' 현장을 찾아 선수와 시민들을 격려한다.
9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마라톤에는 풀코스와 10㎞(잠실종합운동장~가락시장역~잠실종합운동장) 부문에 79개국 총 3만 8000여 명이 레이스에 참가해 서울의 거리를 힘차게 달릴 예정이다.
이날 오 시장은 출발에 앞서 모든 선수들이 저마다 흘려온 정직한 땀의 가치를 증명하고 부상 없이 마라톤을 완주하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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