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장은애·김진태·민헤만 주무관 친절공무원 선정
군민 직접 추천…표창장, 괴산사랑상품권 등 인센티브
- 엄기찬 기자
(괴산=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괴산군은 4분기 친절공무원으로 장은애(44)·김진태(32)·민헤만(43)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장연면사무소 장은애 주무관은 가족관계등록, 환경, 찾아가는 복지 상담 등 복지 업무를 총괄하며 친절한 응대로 주민 다수의 추천을 받았다.
괴산군청 기술지원과 김진태 주무관은 농업인 교육을 담당하며 전문적이고 열정적인 업무 수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민헤만 주무관은 문화체육관광과에서 축제 계획 수립·추진 업무를 맡아 각종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축제 때 발생한 문제를 신속하게 처리했다.
친절공무원에게는 표창장과 괴산사랑상품권(30만 원) 등의 인센티브를 준다. 추천만 받아도 괴산사랑상품권(5만 원)을 준다.
괴산군 관계자는 "괴산군은 직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고 군민 신뢰 강화를 위해 분기별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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