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남부권 발전포럼 20일 개최…"영동국악엑스포 성공 개최"
충북도남부출장소 주최 상생발전 방안 논의
- 장인수 기자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도 남부출장소는 20일 영동와인터널 이벤트홀에서 남부권 발전포럼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남부 3군(보은·옥천·영동) 연계 스탬프 투어를 주제로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현 충북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장의 주제발표와 김정준 서원대 관광항공학과 교수 등 2명이 패널발표를 한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 김유일 마케팅사업부장이 엑스포 행사 구성계획과 관광연계 마케팅사업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남부 3군 관계자 포함 6명의 토론과 방청객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남윤희 남부출장소장은 "남부권 상생발전을 위해 포럼에서 제안한 정책을 검토 후 지속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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