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특수교육원, 특수교육대상 늘봄학교 참여 방안 모색 워크숍
- 이성기 기자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교육청 특수교육원은 특수 늘봄학교 현장 실행력과 역량 강화를 위해 18일과 19일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충북교육청 늘봄학교와 특수교육팀 담당부서, 10개 교육지원청의 늘봄학교 담당 부서,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방과후 담당부서 관계자 등 55명이 참석했다.
△특수교육 방과후학교 가이드라인 △특수 늘봄학교 정책의 이해 △특수 늘봄학교 우수사례 등을 공유한다.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에 배치돼 있는 특수교육대상자의 늘봄학교 참여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현장 안착 방안을 모색한다.
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과 관련 부서 소통·협력으로 특수교육대상자의 늘봄학교 참여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특수 늘봄학교의 현장 실행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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