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주택 화재…60대 여성 거주자 연기 흡입

영동 학산면 주택화재현장(충북소방본부 제공).2024.11.6/뉴스1
영동 학산면 주택화재현장(충북소방본부 제공).2024.11.6/뉴스1

(영동=뉴스1) 이재규 기자 = 6일 오전 9시 56분쯤 충북 영동군 학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거주민 A 씨(67·여)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주택 92㎡ 등을 전소시켜 소방서 추산 57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여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aguar9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