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주택 화재…60대 여성 거주자 연기 흡입
- 이재규 기자
(영동=뉴스1) 이재규 기자 = 6일 오전 9시 56분쯤 충북 영동군 학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거주민 A 씨(67·여)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주택 92㎡ 등을 전소시켜 소방서 추산 57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여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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