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8~9일 '소상공인 으쌰 페스타'…플리마켓·공연 등 펼쳐
판매‧소비자 직접 연결…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 장동열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는 오는 8∼9일 이틀간 나성동 공영주차장에서 '소상공인 으쌰 페스타'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세종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과 함께 야외 먹거리, 플리마켓, 체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나성동 25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테이블 오더를 통해 인근 상점으로 주문·배달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커머스)와 공연·체험행사, 경품추첨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제공한다.
당일 오후 6시 열리는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소상공인연합회가 선정한 올해의 우수 소상공인 유공자(15명)를 표창한다.
'소상공인의 날'은 매년 11월 5일로, 소상공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관련법에 따라 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자치단체마다 사정에 따라 기념일 전후 기념행사 등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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