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진천의 책' 전국 글쓰기 공모전 수상작 19편 선정
최우수상 조남숙, 이혜윤, 김서현…특별상 이진목
- 엄기찬 기자
(진천=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책 읽는 진천 사업의 하나로 진행한 '2024 진천의 책' 전국 글쓰기 공모전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4일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반부문, 청소년부문, 아동부문으로 나눠 진행한 공모전에는 모두 160편이 응모했다. 이 가운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 등 19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부문별 최우수상은 △일반부문 조남숙(대전) △청소년부문 이혜윤(울산) △아동부문 김서현(원주)이다.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특별상은 이진목 씨(서울)가 받았다.
진천군 관계자는 "공모전에 참여하고 성원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며 "자세한 수상자 명단은 진천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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