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보건소 이달 31일까지 암검진 수검 이벤트

암검진 수검 인증 200명 대상 선물 제공

충북 보은군보건소 전경 /뉴스1 ⓒ News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보건소는 오는 31일까지 국가 암검진 이벤트인 '미리미리 국가 암검진 받고 건강 선물 잡자'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대장암, 간암, 폐암 등 국가 6대 암 검진 기준에 해당하는 사람이 대상이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국가 암검진 종목을 모두 검사받은 대상자들은 신분증을 갖고 군 보건소 2층 보건실에 방문해 참여하면 된다. 10월 이후 암 검진을 받은 사람은 검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국가 암검진 수검을 받고 인증한 군민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선물을 준다. 문의는 군 보건소 국가 암검진 담당자에게 하면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군민이 적기에 암 검진을 받도록 하기 위해 이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보은군보건소 암검진 이벤트 홍보물 /뉴스1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