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포도축제 기념 '고향사랑가득 이벤트'…내달 1일까지
30명 기부자 추첨 지역 특산물 증정
- 장인수 기자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다음 달 1일까지 포도축제 기념 '고향사랑가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세액공제, 답례품 제공 혜택과 함께 30명의 기부자를 추첨해 곶감세트(3만 원 상당)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행사 기간 군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는 다음 달 6일 개별 통보한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영동군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9월 6일 개별 통보한다.
'2024년 영동포도축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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