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DX) 1대 1 컨설팅 지원
- 이성기 기자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서원대학교(충북 청주시 서원구) 소상공인디지털특성화대학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DX) 1대 1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전문 컨설턴트가 점포를 직접 방문해 총 4회에 걸쳐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 내용은 △온라인 상점 구축 교육과 컨설팅 △AI를 활용한 온라인 도구 사용 교육 △스마트폰 활용 디지털콘텐츠 제작 등이다.
컨설팅은 7월부터 9월까지 진행하며, 1인 소상공인 또는 65세 이상 소상공인이면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책임자인 서원대 패션의류학과 김지현 교수는 "디지털 전환은 소상공인이 경쟁력을 갖추는 데 필수적인 요소"라며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며, 더 나아가 성공적인 온라인 비즈니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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